입력2006.10.16 17:51
수정2006.10.17 11:38
산업은행은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분야의 권위지인 '아시아 리스크(Asia Risk)' 최신호인 10월호에서 국내 최고의 파생금융회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산은이 아시아 리스크지로부터 한국 최고 파생금융회사로 선정된 것은 2004년 이후 3년째다.
산은은 "지난 6월 국내 은행권으로는 처음 상품파생거래를 취급하는 등 상품파생분야와 신용파생상품 분야에서 산은의 활약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