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연구원은 광고 부문의 검색 쿼리 증가와 오버추어와 수익배분 재조정, 배너광고 단가 인상 등을 감안해 내년 수익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함에 따라 광고 부문과 EC 입점수수료 부문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검색광고의 경우 검색의 질 향상을 토대로 늘어난 트래픽이 본격적으로 실제 매출로 반영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다만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각각 전분기 대비 18.3%와 9.8%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