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임머신 TV 인터넷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타임머신TV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타임머신TV의 주요 기능들을 가상 체험 형식으로 꾸민 마이크로 사이트는 전세계 20개 주요 언어로 플래시 동영상이 제작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해외마케팅 담당 김영찬 부사장은 "기존 오프라인과 새로 런칭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LG 타임머신TV를 세계적인 아이콘 TV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50만대, 내년에는 2백만대 이상의 타임머신TV를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