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일 DMB시장 국내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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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이 일본 NHK의 지상파 DMB방송(서비스명:1-seg)을 위한 DMB셋톱박스를 일본의 가전전문 유통사에 공급합니다.
국산 DMB셋톱박스의 대일 수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케드콤은 셀리지온과의 협력을 통해 이달 중순 초도물량 5000대를 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연간 70억-80억원의 DMB셋톱박스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드콤이 납품하게 될 제품(모델명: dt-1000)은 3.5인치 LCD를 채용해 시인성을 높였고 담배갑 정도의 크기로 무게가 150g에 불과합니다.
올해 4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NHK의 ‘1-seg’는 우리나라의 지상파DMB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시청자는 휴대형단말기를 통해 무료로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케드콤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1-seg 전용 DMB 셋탑박스의 수출공급계약을 따냈다는 것과, 국내 최초로 일본 수출을 이루어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국산 DMB셋톱박스의 대일 수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케드콤은 셀리지온과의 협력을 통해 이달 중순 초도물량 5000대를 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연간 70억-80억원의 DMB셋톱박스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드콤이 납품하게 될 제품(모델명: dt-1000)은 3.5인치 LCD를 채용해 시인성을 높였고 담배갑 정도의 크기로 무게가 150g에 불과합니다.
올해 4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NHK의 ‘1-seg’는 우리나라의 지상파DMB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시청자는 휴대형단말기를 통해 무료로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케드콤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1-seg 전용 DMB 셋탑박스의 수출공급계약을 따냈다는 것과, 국내 최초로 일본 수출을 이루어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