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 첫 '개방형 자율학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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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가칭 원묵고등학교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될 '개방형 자율학교'로 선정될 전망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개방형 자율학교는 전국에서 3~5개 정도의 시범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서울에선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와 중랑구의 원묵고등학교 등 2개 학교가 지난 8월초 신청을 해 경합을 벌여왔습니다.
시범학교로 선정되는 원묵고등학교는 내년 3월 정식개교후 한 학급당 30명정도의 학생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개방형 자율학교는 자립형 사립고의 형식을 띤 공립고등학교로 학생들은 일반학교와 똑같은 수준의 수업료만 내고 나머지는 해당구청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개방형 자율학교는 전국에서 3~5개 정도의 시범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서울에선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와 중랑구의 원묵고등학교 등 2개 학교가 지난 8월초 신청을 해 경합을 벌여왔습니다.
시범학교로 선정되는 원묵고등학교는 내년 3월 정식개교후 한 학급당 30명정도의 학생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개방형 자율학교는 자립형 사립고의 형식을 띤 공립고등학교로 학생들은 일반학교와 똑같은 수준의 수업료만 내고 나머지는 해당구청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