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아르바이트] 행사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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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명한 가을날씨 덕분에 소풍과 현장체험,체육대회 등 각종 나들이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중순 이후부터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인솔·진행 인력 채용이 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현재 가을 행사 관련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400여건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각종 콘서트와 스포츠경기의 현장 스태프,가을소풍 및 나들이 인솔교사,여러 테마여행 가이드,동물원 및 박물관과 같은 여가시설의 현장 안내원 등 다양하다.
이들 아르바이트의 경우 대부분 근무시간 내내 밖에 서 있거나 이동이 잦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체력이 왕성한 20대 구직자들이 적합하다.
근무기간은 고용하는 업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행사 당일과 나들이객이 몰리는 특정 시즌에 맞춰 1개월 내외 단기로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수입은 안내·인솔자의 경우 일당 3만원 내외,안전관리 및 현장 스태프는 일당 4만~5만원으로 직무에 따라 다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이에 따라 10월 중순 이후부터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인솔·진행 인력 채용이 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현재 가을 행사 관련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400여건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각종 콘서트와 스포츠경기의 현장 스태프,가을소풍 및 나들이 인솔교사,여러 테마여행 가이드,동물원 및 박물관과 같은 여가시설의 현장 안내원 등 다양하다.
이들 아르바이트의 경우 대부분 근무시간 내내 밖에 서 있거나 이동이 잦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체력이 왕성한 20대 구직자들이 적합하다.
근무기간은 고용하는 업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행사 당일과 나들이객이 몰리는 특정 시즌에 맞춰 1개월 내외 단기로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수입은 안내·인솔자의 경우 일당 3만원 내외,안전관리 및 현장 스태프는 일당 4만~5만원으로 직무에 따라 다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