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11일(현지시간) 한반도의 밤을 촬영한 대형 위성 사진을 배경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환한 남쪽과 어두운 북쪽이 극명하게 대비된다./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