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표 ㈜현진 회장(62)은 12일 모교인 강릉 성덕초등학교를 방문,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덕초등학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 선수를 비롯 정경호 김도근 선수 등을 배출한 축구 명문이다.

전 회장은 2003년 사재 70억원을 들여 백우현진복지재단을 설립,매년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