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표 회장, 모교에 축구기금 전달 입력2006.10.12 18:00 수정2006.10.13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상표 ㈜현진 회장(62)은 12일 모교인 강릉 성덕초등학교를 방문,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성덕초등학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 선수를 비롯 정경호 김도근 선수 등을 배출한 축구 명문이다.전 회장은 2003년 사재 70억원을 들여 백우현진복지재단을 설립,매년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편이 남긴 유언장…"회사 상조금으로 내연녀 보살피라니"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A씨는 부인 B씨와 결혼해 딸 둘(C·D양)을 낳고 살다가 내연녀 X씨와 바람이 났습니다. A씨는 X씨와 동거를 하다 암으로 사망했는데, 사망 전에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유언장 내용은 A씨가 다니던 직... 2 한강, 스웨덴 국왕에 노벨문학상 메달·증서 받아 "디어(Dear) 한강, 스웨덴 한림원을 대표해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10일(현지시간) 오후 세계 최고 권위의 '2024 ... 3 10년째 묶였던 판사정원, 5년간 370명 늘어난다 사법부 숙원인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에 걸쳐 판사 370명이 늘어난다. 판사 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재판 지체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