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 한국에서만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일본 증시에서 지난달 56억5천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고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23억9천500만달러, 1억200만달러 순매수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지난달 한국에서 16억3천800만달러어치를 팔아치우며 5개월 연속 매도 공세를 펼쳐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