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이건희 회장, 이번주 귀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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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출국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달간의 해외 현장경영을 마치고 이르면 이번주 안에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달간 해외 현장경영을 펼쳐온 이건희 회장이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함께 뉴욕을 방문했던 가족들은 1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지만 이 회장은 이재용 상무와 함께 일본에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의 해외방문 일정이나 거취에 대해 전혀 밝히지 않고 있지만, 가족들이 먼저 입국한 것으로 미뤄볼때 이 회장이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이 밴 플리트 상 시상식 참석에 앞서 일본을 이미 방문했기 때문에 이번 체류 일정이 길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며칠간 일본 정관계 인사들과 면담을 가진 뒤 이르면 이번주 안에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전용기는 오는 12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13일 오후 다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날 이건희 회장이 입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집니다.
한편 검찰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의혹과 관련해 이 회장을 소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 증인석에 서겠다고 밝혀 이 회장 입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달간의 해외 현장경영을 마치고 이르면 이번주 안에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달간 해외 현장경영을 펼쳐온 이건희 회장이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함께 뉴욕을 방문했던 가족들은 1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지만 이 회장은 이재용 상무와 함께 일본에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의 해외방문 일정이나 거취에 대해 전혀 밝히지 않고 있지만, 가족들이 먼저 입국한 것으로 미뤄볼때 이 회장이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이 밴 플리트 상 시상식 참석에 앞서 일본을 이미 방문했기 때문에 이번 체류 일정이 길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며칠간 일본 정관계 인사들과 면담을 가진 뒤 이르면 이번주 안에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전용기는 오는 12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13일 오후 다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날 이건희 회장이 입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집니다.
한편 검찰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의혹과 관련해 이 회장을 소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 증인석에 서겠다고 밝혀 이 회장 입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