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이와증권은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제품 믹스 향상와 원달러 환율 안정세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마진이 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9월 내수 판매와 수출도 생산호조 등으로 전월대비 개선됐다고 소개.

구조적인 성장과 4분기 강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목표가는 10만6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