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00만 화소폰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총화소 1,036만, 유효화소 1,013만에 광학 3배줌, 디지털 5배줌이 장착된 고급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1,000만 화소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을 통해 90만원대로 출시되는 이 휴대폰은 위성DMB와 블루투스, PMP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