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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캐피탈 개인대출시장 진출 ‥ 무보증 '내게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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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보증 '내게론' 출시‥현대.씨티 등 경쟁 가열
    대우캐피탈 개인대출시장 진출 ‥ 무보증 '내게론' 출시
    자동차 할부 및 리스 시장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우캐피탈이 개인 신용대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여신전문업체인 현대캐피탈과 씨티파이낸셜에 이어 아주그룹 계열사인 대우캐피탈까지 개인 신용대출 부문에 뛰어들어 여신전문업체 간 대출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대우캐피탈은 보증과 담보 없이 개인 신용으로만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인 '내게론'(Naege-loan)'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게론은 신용도에 따라 최저 7%에서 최고 44.9%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강상윤 대우캐피탈 사장은 "아주그룹에 편입된 이후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돼 개인 신용대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직장인뿐 아니라 1년 이상 영업을 한 자영업자와 보험설계사 등으로 대출 대상을 확대해 그동안 신용대출이 어려웠던 계층도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캐피탈은 또 내년에는 팩토링과 기업대출 등 법인여신시장으로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주그룹 내 오토렌탈과 오토리스 등 오토금융 관련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내 종합여신금융회사로 거듭 나겠다는 전략이다.

    강 사장은 "2008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2010년까지 영업취급액 7조원,당기순이익 1300억원 이상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직 사명 변경은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옛 대우그룹 때부터 쓰고 있는 로고는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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