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필립스LCD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지속했다.

10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도시바의 LG필립스LCD 폴란드 공장 지분 참여 소식과 관련해 고객기반 다변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향후 실적을 크게 개선시킬 만한 뚜렷한 촉매제는 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분기별 영업적자 축소에도 불구하고 향후 이익개선폭이 미미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