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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장중 최고치 경신..북핵 악재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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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실험 충격에도 불구하고 다우 지수가 장중 최고치를 다시 쓰는 등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9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말대비 7.60포인트 오른 1만1857.81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311.77로 11.78포인트(0.51%) 올랐고 S&P500 지수는 1.08포인트 상승한 1350.66을 기록했다.

    AP통신은 북한 핵실험 공식 선언과 OPEC 감산 임박설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증시가 초반 출렁이기도 했으나 점차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오후 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우 지수는 이날 1만1872.94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1만1870.06)를 넘기도 했다.

    AIG 선어메리카 애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브 나이메스는 "시장이 지정학적 악재와 실적 우려 그리고 유가라는 벽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프스서드 애셋 매니지먼트의 집 러셀은 "증시가 지정학적인 악재를 벗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콜럼버스데이로 인해 거래량이 작아 추세를 말할 수는 없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콜럼버스데이 휴일로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20센트 오른 59.96달러로 마감했다.

    AP통신은 실적시즌을 앞두고 증시가 상승세를 계속할 수 있을 지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M&A재료로 케이블비젼이 오름세를 탔다. 유튜브닷컴 인수설이 전해진 구글도 상승.

    이날 거래소 거래량은 19억9538만주, 나스닥 거래량은 15억4955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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