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북핵리스크와 지수급락가운데 현선물을 동시에 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11시 17분 현재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450억원과 212억원 순매수중이고, 선물시장에서도 1천계약 넘게 사고 있습니다.

기관 또한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를 기반으로 1천3백억원이상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서 2천억원이 넘게 주식을 팔면서 리스크 회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