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참가자들 대부분은 이번달 콜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가 채권 관련 종사자 18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설문응답자의 99.3%는 10월중 콜금리 목표는 현재 연 4.50%에서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8.3%는 10월중 시장금리가 보합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북핵사태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답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