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사회연대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영세 저소득층에 대한 창업,자활지원을 위한 창업자금대출을 1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저소득 계층을 위한 창업자금대출은 서울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에서 재원을 지원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며 사회연대은행이 대출상담과 실사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자활의지가 강한 서울시 소재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등 저소득층이며, 지원자금은 2천만원 이내에서 대출기간 5년, 연 4.0%의 최저금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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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