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비증확대..장기보험 호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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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나증권 송인찬 연구원은 손해보험업 분석자료에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개선이 지연되고 있으나 장기보험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락철인 8월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부진은 지속됐다고 판단. 그러나 9월 이후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 반영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최근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과 금융시장의 안정화로 투자영업이익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지속했다.
자동차보험 영업정책의 일부 수정 가능성이 있는 삼성화재에 대해 목표가 17만3000원을 내놓았다.
동부화재는 여전히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2만5250원을 유지했다.
현대해상의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으로 수익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1만4750원.
LIG손해보험은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목표가 1만5750원.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행락철인 8월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부진은 지속됐다고 판단. 그러나 9월 이후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 반영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최근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과 금융시장의 안정화로 투자영업이익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지속했다.
자동차보험 영업정책의 일부 수정 가능성이 있는 삼성화재에 대해 목표가 17만3000원을 내놓았다.
동부화재는 여전히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2만5250원을 유지했다.
현대해상의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으로 수익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1만4750원.
LIG손해보험은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목표가 1만5750원.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