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국제 아연 수급불균형 지속..매수"-대우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국제 아연의 수급 불균형과 재고량 급감 등으로 시황이 유리해지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를 9만5천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양기인 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신규 광산 개발이 거의 없었던 데다 중국의 수요가 2010년까지 꾸준할 것이기 때문에 국제 아연의 수급 불균형이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려아연의 분기 영업이익률이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13~15%대의 고수익 기조를 이어가며 분기별 영업이익이 우상향 추세를 지속하는 유일한 철강금속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재고량은 13만4725t으로 사상 최저 수준이며 올해 아연괴 예상 생산량인 1천60만t의 1.3%에 불과해 공급 변수가 늘지 않는 한 국제 아연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양기인 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신규 광산 개발이 거의 없었던 데다 중국의 수요가 2010년까지 꾸준할 것이기 때문에 국제 아연의 수급 불균형이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려아연의 분기 영업이익률이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13~15%대의 고수익 기조를 이어가며 분기별 영업이익이 우상향 추세를 지속하는 유일한 철강금속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재고량은 13만4725t으로 사상 최저 수준이며 올해 아연괴 예상 생산량인 1천60만t의 1.3%에 불과해 공급 변수가 늘지 않는 한 국제 아연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