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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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가 본격화하면서 백화점 매장에는 벌써 내복이 등장했다.
여성 소비자들이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고르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여성 소비자들이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고르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