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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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군사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세종문화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단장 강충순 준장)은 블랙이글스가 한글날인 9일 제25회 세종문화상 시상식에서 통일외교 부문 대통령상(단체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세종문화상은 문화관광부가 한글창제를 비롯해 찬란한 민족문화를 이룩한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민족문화와 학술,교육,통일외교,사회봉사 등 5개 부문에 주어진다.
블랙이글스는 아시안게임과 국제에어쇼,각종 EXPO,아시아ㆍ태평양 잼버리대회,진해 군항제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그동안 237회에 이르는 에어쇼를 실시했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단장 강충순 준장)은 블랙이글스가 한글날인 9일 제25회 세종문화상 시상식에서 통일외교 부문 대통령상(단체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세종문화상은 문화관광부가 한글창제를 비롯해 찬란한 민족문화를 이룩한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민족문화와 학술,교육,통일외교,사회봉사 등 5개 부문에 주어진다.
블랙이글스는 아시안게임과 국제에어쇼,각종 EXPO,아시아ㆍ태평양 잼버리대회,진해 군항제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그동안 237회에 이르는 에어쇼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