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4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10만85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 증가로 고마진 서비스 부문의 내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익성이 좋은 부품 생산이 증가하면서 모듈사업의 마진도 지속성을 보일 것으로고 관측.

향후 3년간 연평균(CAGR) 순이익이 1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