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현대제철..형강류+중공업부문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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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4일 현대제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박병칠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10월 철근 판매 가격을 기존 수준에 동결하기로 했으며 이는 연휴 등에 따른 실수요 위축과 중국산 물량의 부담 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철근 수익성 회복은 전분기 대비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
그러나 H-빔의 수출 호조와 수출 가격 강세, 중공업 및 기계용 일반 형강의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영업이익률은 10%대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니밀 열연의 양호한 수익성도 긍정적으로 평가.
목표가는 4만6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박병칠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10월 철근 판매 가격을 기존 수준에 동결하기로 했으며 이는 연휴 등에 따른 실수요 위축과 중국산 물량의 부담 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철근 수익성 회복은 전분기 대비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
그러나 H-빔의 수출 호조와 수출 가격 강세, 중공업 및 기계용 일반 형강의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영업이익률은 10%대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니밀 열연의 양호한 수익성도 긍정적으로 평가.
목표가는 4만6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