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인터넷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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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미디어다음 네티즌 투표에는 3일 오전 9시 현재 총 2724명이 설문에 참가했다. 이 중 67.9%의 네티즌은 "정부가 나서서 사행심을 조장해선 안된다"며 인터넷 로또 발행에 반대하는 입장에 섰다. "온라인 복권 난립을 정리,해소하는 차원에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네티즌은 30.4%였다.
아이디 '깔삼아찌'는 "평범한 국민들까지 사행심의 바다에 빠지게 한 성인오락실 파문이 아직 수습되지도 않은 이 시점에 정부가 앞장서 도박산업을 키우려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아이디 '치즈샌드위치'는 "온라인상에 난립하고 있는 각종 즉석복권들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적인 운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와글와글은 인터넷 포털 다음과 함께합니다. 미디어다음 아고라(http://agora.media.daum.net)를 통해 설문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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