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제다나 아쉬운 2위 ‥ 美대학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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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제다나(22)가 미국대학골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하이오주립대에 재학 중인 제다나는 2일(한국시간) 미시간주 앤 아버의 U-M골프장에서 열린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울버린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경기에서 브리애나 브로데릭(미시간대)과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
제다나의 선전으로 오하이오대는 단체전에서 미시간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키 172cm,체중 60㎏의 제다나는 평균 드라이버샷거리 260야드의 장타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 세리컵주니어대회와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 등을 석권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오하이오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제일모직 대표인 제진훈씨(59)의 딸이다.
오하이오주립대에 재학 중인 제다나는 2일(한국시간) 미시간주 앤 아버의 U-M골프장에서 열린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울버린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경기에서 브리애나 브로데릭(미시간대)과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아쉬운 2위에 머물렀다.
제다나의 선전으로 오하이오대는 단체전에서 미시간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키 172cm,체중 60㎏의 제다나는 평균 드라이버샷거리 260야드의 장타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 세리컵주니어대회와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 등을 석권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오하이오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제일모직 대표인 제진훈씨(59)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