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인공 DNA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될 글로벌 자문위원단이 발족, 내달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바이오 소재기업 파나진은 우리나라, 미국 ,영국등 생화학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글로벌연구자문위원단(GSAB : Global Scientific Advisory Board)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연구자문위원으로는 ▲영국의 제임스 쿨 박사(Dr.James Coull)와 마이클 게이트 박사(Dr. Michael Gait) ▲미국의 데이비드 코리 교수(Prof. David Corey) ▲연세대 생명공학과 오종원 교수 등이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생화학분야 전문가들로 해외 연구소의 PNA 연구개발, PNA를 이용한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