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삼성 박상은 연구원은 지능형 감시경계 로봇 개발과 관련 삼성테크윈의 방산부분이 중장기적인 영업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부터 2008년까지 방산부문 매출이 각각 8034억원과 9981억원 그리고 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지능형감시 경계 로봇의 초기 시장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예상되나 향후 확대될 것으로 추측.

목표가는 4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