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혁신의 주도자가 돼야 한다"며 '혁신경영'을 강조했습니다.

구자홍 회장은 27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06 LS 혁신 한마당'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이날 참석한 2백명의 임직원들에게 "각 사의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경영혁신에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LS그룹의 '혁신 한마당' 행사에서는 LS전선, LS니꼬동제련, 그리고 예스코 등의 혁신 사레가 발표됐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