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상징조형물 '스프링' 29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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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계천 상징조형물 `스프링(Spring)'의 설치를 마치고 29일 저녁 7시30분 청계광장에서 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습니다.
높이 20m, 무게 9t 규모의 대형 조형물인 '스프링'은 끝이 뾰족하게 솟은 나선형의 다슬기 모양으로 샘솟는 청계천과 서울의 발전을 상징합니다.
'스프링'의 제작비는 작가료 60만달러(한화 6억원)를 포함해 모두 340만달러(34억원)로, KT가 기부 형식으로 전액을 부담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높이 20m, 무게 9t 규모의 대형 조형물인 '스프링'은 끝이 뾰족하게 솟은 나선형의 다슬기 모양으로 샘솟는 청계천과 서울의 발전을 상징합니다.
'스프링'의 제작비는 작가료 60만달러(한화 6억원)를 포함해 모두 340만달러(34억원)로, KT가 기부 형식으로 전액을 부담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