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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합니다.몇 십 년 뒤를 생각한다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익보다는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하기 때문이죠" (주)로드랜드(www.lordland.co.kr)의 김양옥 회장은 상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제주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전국주택건설발전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양옥 회장은 입지전적인 '맨손 신화'를 일군 건설경영인이다.

그는 서른살 약관의 나이에 서진주택건설을 설립해 지역 내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왔으며 현재 제주도내 도급순위 13위 전국도급순위 751위의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출신의 김 회장은 제주관광산업의 특성중하나인 골프산업에 관심을 갖고 제주지역내 대기업 소유의 골프장은 수익이 고스란히 제주지역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토착자본으로 골프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2005년 2월에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제주지역 최초로 도민자본의 로드랜드CC를 건설했다.

로드랜드는 국내에서 드물게 골프 코스 내에 최고급 별장형 빌리지를 조성해 명문 골프장 반열에 올라 SBS코리안투어 및 매경여자오픈 등 굵직한 국내 대회를 원활하게 수행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제주지역고용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향후 국제대회추진도 계획중이다.

또한 일본 와카야먀현의 와카야마CC를 인수하여 로드랜드골프장과 연계하여 회원들의 권익을 높여줄 뿐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일본골프장을 경영하는 자부심도 있음을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일간지신문인 제민일보 대표이사에 추대되면서 제주발전과 제주도민의 시민의식 제고 및 건전한 기업풍토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는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기업을 살릴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또한 제주 도민의 생생한 육성을 실어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일구는 토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을 바라보는 건전한 시민의식이 기업을 발전시키는 밑바탕입니다.

열심히뛰고 잘하는 기업은 박수를 보내는 기업문화가 절실합니다.

그 매개체로써 맡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언론에 대한 김 회장의 생각은 어느 전문인 못지않게 깊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이런 따뜻한 철학은 제주 지역을 넘어 국내 건설 산업까지 미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선출직 감사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협회가 침체된 국내 건설산업을 다시 부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람과 지역, 지역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천한 김양옥 회장. 매년 소년 소녀가장 및 장애인,노인복지회후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매우적극적인 김 회장은 "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과감히 그 규제를 풀어서 건설경기를 활성화시켜 다양한 관광산업 및 제반시설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제도적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앞으로 제주지역 및 전국 건설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