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9.28 11:15
수정2006.09.28 11:15
애경 '트리오'가 출시 40주년을 맞아 제품을 새 단장했다.
1966년 국내 최초의 주방세제로 출시된 트리오는 LG생활건강 '퐁퐁(1972년 출시)'과 함께 30년 넘게 시장을 양분해 왔다.
이번에 불혹의 나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뉴 파워트리오(400g,1150원)'는 세정 성분을 강화해 기름때 제거력을 좋게 하고,레몬 허브 알로에 추출물 등을 넣어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