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이 국내 최초로 TV겸용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홈엔터테인먼트' 개념에서 더 진화해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개념의 통합 디스플레이 기기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또 게임기, DVD/VHS 플레이어, A/V기기, 캠코더, PMP 등의 외부 멀티미디어 기기와 동시에 연결해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김성기 대표이사는 "이 제품이 LCD 모니터 단일 모델 출시이래 3만여대 이상 팔린 제우스3000의 사상 유래없는 히트행진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