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테크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자회사 임원으로 영입하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쏠리테크의 강세는 현재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관련 칩셋을 개발중인 미국 실리콘밸리내 자회사 아미커스 와이어리스 임원에 진 전 장관을 영입함에 따라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진 전 장관은 9월초 와이어리스 아미커스의 등기임원으로 선임돼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