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휴양타운에 7000억 투입 ‥ 지역종합 개발지구 시범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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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웰빙휴양타운 조성사업이 건설교통부의 2006년 지역균형개발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지역종합개발지구 시범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민자를 포함해 7000여억원을 들여 봉양읍 구곡·마곡리 일원 162만평에 골프 및 스키장,휴양·레저·연수시설,전원주택·실버빌리지 등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복지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웰빙휴양타운 조성사업을 위해 2004년 7월 개발촉진지구 지정 후 공기업인 한국토지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 전략을 준비해 왔다.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산업 유통 연구 관광 주거 업무 등 다양한 기반시설사업을 상호 연계해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 간 교차 지원,네트워크형 개발,협약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건교부의 새로운 개발사업 방식이다.
제천지역 종합개발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3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250억원의 지방세수 증대,500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예상된다.
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에 따라 제천시는 민자를 포함해 7000여억원을 들여 봉양읍 구곡·마곡리 일원 162만평에 골프 및 스키장,휴양·레저·연수시설,전원주택·실버빌리지 등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복지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웰빙휴양타운 조성사업을 위해 2004년 7월 개발촉진지구 지정 후 공기업인 한국토지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 전략을 준비해 왔다.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산업 유통 연구 관광 주거 업무 등 다양한 기반시설사업을 상호 연계해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 간 교차 지원,네트워크형 개발,협약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건교부의 새로운 개발사업 방식이다.
제천지역 종합개발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3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250억원의 지방세수 증대,500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예상된다.
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