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하반기 논술관련주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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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 수시2학기 전형이 진행됨에 따라 입시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연말이 다가올수록 대학 입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시 관련주의 선두는 메가스터디.
(S: 메가스터디 신규강좌 오픈)
메가스터디는 2007 수능 파이널 특강 2단계 등 신규강좌를 오픈하면서 하반기 수험생 잡기에 나섰습니다.
(C.G : 메가스터디 주가)
*4월 25일 92500원
*6월 26일 92800원
*8월 25일 85600원
*9월 22일 101000원
주가 역시 4개월의 긴 횡보세를 넘어 10만원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이투스 역시 수능 D-50을 맞아 실전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특히 논술관련 기업이 더욱 각광 받고 있습니다.
(C.G:: 대입 논술영역 확대)
*서울대 논술 50% 반영
*고·연대·이대 수시2학기 50%
*정시모집 10~30% 반영
*자연대 논술시험 도입
서울대가 지난 8일 논술을 50% 이상 반영하기로 했고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수시2학기에서 논술을 50% 이상으로, 정시모집에서도 10~30%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자연대에서 논술시험을 확대 실시한 대학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논술관련주로는 엘림에듀가 눈에 띕니다.
(C.G: 엘림에듀 논술 확대)
*늘품미디어 인수(논술1위)
*지파합병 결정(정일학원)
*JP모건 기업 탐방
*템플턴 투자 추진
엘림에듀는 국내 고등논술특강 1위 업체인 늘품미디어를 인수했고 또한 정일학원의 모든 컨텐츠를 흡수할 수 있는 지파와의 합병을 결정함에 따라 논술영역에서의 수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특히 엘림에듀는 JP모건과 투자전문기업인 템플턴 등과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어 커져가는 논술시장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S: 편집 신정기)
기존 수능과 학생부 성적이 대입 입시에서 변별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중이 커져가는 논술 시장을 어떻게 잡느냐가 교육 관련주의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대입 수시2학기 전형이 진행됨에 따라 입시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연말이 다가올수록 대학 입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시 관련주의 선두는 메가스터디.
(S: 메가스터디 신규강좌 오픈)
메가스터디는 2007 수능 파이널 특강 2단계 등 신규강좌를 오픈하면서 하반기 수험생 잡기에 나섰습니다.
(C.G : 메가스터디 주가)
*4월 25일 92500원
*6월 26일 92800원
*8월 25일 85600원
*9월 22일 101000원
주가 역시 4개월의 긴 횡보세를 넘어 10만원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이투스 역시 수능 D-50을 맞아 실전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특히 논술관련 기업이 더욱 각광 받고 있습니다.
(C.G:: 대입 논술영역 확대)
*서울대 논술 50% 반영
*고·연대·이대 수시2학기 50%
*정시모집 10~30% 반영
*자연대 논술시험 도입
서울대가 지난 8일 논술을 50% 이상 반영하기로 했고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수시2학기에서 논술을 50% 이상으로, 정시모집에서도 10~30%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자연대에서 논술시험을 확대 실시한 대학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논술관련주로는 엘림에듀가 눈에 띕니다.
(C.G: 엘림에듀 논술 확대)
*늘품미디어 인수(논술1위)
*지파합병 결정(정일학원)
*JP모건 기업 탐방
*템플턴 투자 추진
엘림에듀는 국내 고등논술특강 1위 업체인 늘품미디어를 인수했고 또한 정일학원의 모든 컨텐츠를 흡수할 수 있는 지파와의 합병을 결정함에 따라 논술영역에서의 수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특히 엘림에듀는 JP모건과 투자전문기업인 템플턴 등과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어 커져가는 논술시장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S: 편집 신정기)
기존 수능과 학생부 성적이 대입 입시에서 변별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중이 커져가는 논술 시장을 어떻게 잡느냐가 교육 관련주의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