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아우디 Q7 ‥ 350마력 엔진 파워넘치는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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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아우디의 4륜구동 시스템) 가문'의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7을 접한 첫인상은 늠름하면서 세련됐다는 것.루프(roof)의 넓은 곡선과 평평한 윈도 라인으로 이어지는 높은 보디 라인이 역동적이다.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쿠페와 같은 느낌을 준다.
키를 지닌 채 차문의 손잡이를 당기자 순순히 문이 열린다.
몸에 지니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풀리는 '어드밴스드 키' 덕분이다.
우선 넓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Q7의 전장은 5086mm,휠베이스는 3002mm로 실내 공간이 어떤 SUV보다 넉넉하다.
3열식으로 배치된 좌석은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두 번째 줄은 특히 100mm까지 앞뒤로 좌석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최대 6개까지 장착 가능한 컵 홀더도 다른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부분.
키를 꽂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시동이 걸리도록 돼있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시동음이 부드럽다.
한글이 지원되는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Mutimedia Interface)가 눈에 들어온다.
오디오 TV CD 등 엔터테인먼트 조절장치의 모든 메뉴가 한글로 이뤄져 있다.
아우디 차량 중 처음이다.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MMI에서 서스펜션 메뉴를 고르자 지상으로부터의 높이를 도로 굴곡에 맞춰 180~240mm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었다.
Q7의 엔진은 외관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350마력의 힘을 내는 4200㏄ V8 가솔린 엔진 때문에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날렵하게 내달린다.
Q7의 판매가는 디젤 모델인 3.0 TDI 디럭스가 8950만원,3.0 TDI 수프림이 9450만원,가솔린 모델인 4.2 FSI가 1억2450만원이다.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쿠페와 같은 느낌을 준다.
키를 지닌 채 차문의 손잡이를 당기자 순순히 문이 열린다.
몸에 지니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풀리는 '어드밴스드 키' 덕분이다.
우선 넓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든다.
Q7의 전장은 5086mm,휠베이스는 3002mm로 실내 공간이 어떤 SUV보다 넉넉하다.
3열식으로 배치된 좌석은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두 번째 줄은 특히 100mm까지 앞뒤로 좌석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최대 6개까지 장착 가능한 컵 홀더도 다른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부분.
키를 꽂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시동이 걸리도록 돼있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시동음이 부드럽다.
한글이 지원되는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Mutimedia Interface)가 눈에 들어온다.
오디오 TV CD 등 엔터테인먼트 조절장치의 모든 메뉴가 한글로 이뤄져 있다.
아우디 차량 중 처음이다.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MMI에서 서스펜션 메뉴를 고르자 지상으로부터의 높이를 도로 굴곡에 맞춰 180~240mm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었다.
Q7의 엔진은 외관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350마력의 힘을 내는 4200㏄ V8 가솔린 엔진 때문에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날렵하게 내달린다.
Q7의 판매가는 디젤 모델인 3.0 TDI 디럭스가 8950만원,3.0 TDI 수프림이 9450만원,가솔린 모델인 4.2 FSI가 1억24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