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기업 투자 적극 권유

박현주 회장 '기업 투자 적극 권유"

입력2006.09.21 17:10 수정2006.09.21 17:10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보유지분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미래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압박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박 회장은 최근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기업이건 나라건 장기적인 성장과 주가상승이 가능해진다"면서

"연구개발·신규사업 등의 투자없이 배당에만 전력하는 기업은 주주총회에서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방침을 임직원 등 대내외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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