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롯데쇼핑 상승촉매 부족..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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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은 롯데쇼핑의 주가 상승 촉매가 부족하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21일 다이와는 롯데쇼핑에 대해 7월과 8월 예상보다 저조한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등을 반영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38만3000원에서 36만원으로 수정.
그러나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3배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돼 있으며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위해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1일 다이와는 롯데쇼핑에 대해 7월과 8월 예상보다 저조한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등을 반영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38만3000원에서 36만원으로 수정.
그러나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3배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돼 있으며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위해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