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거래소 상장차익 공익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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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을 허용하되 상장차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 차익은 최고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S: 상장차익 2천억원 출연>
정부는 이 가운데 2천억원 정도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라는 입장입니다.
이 자금으로 금융전문대학원 등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재경부측은 증권선물거래소 주주들이 이같은 방안을 제안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S: 거래소 주주 모두 합의해야>
또 이는 주주들이 모두 공감하고 합의해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차익 외에도 거래소 상장은 여러가지 논란이 있다며 상장 절차는 금융감독위원회 등과 논의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여의도에 금융전문대학원 별관을 설치해 기업 현장과 학교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S: 전문대 등 영리법인화 허용 추진>
또 산업계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대와 전문대학원 등 직업교육 중심의 고등교육기관의 경우 영리학교법인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와우TV 뉴스 노한나 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정부가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을 허용하되 상장차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 차익은 최고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S: 상장차익 2천억원 출연>
정부는 이 가운데 2천억원 정도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라는 입장입니다.
이 자금으로 금융전문대학원 등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재경부측은 증권선물거래소 주주들이 이같은 방안을 제안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S: 거래소 주주 모두 합의해야>
또 이는 주주들이 모두 공감하고 합의해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차익 외에도 거래소 상장은 여러가지 논란이 있다며 상장 절차는 금융감독위원회 등과 논의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여의도에 금융전문대학원 별관을 설치해 기업 현장과 학교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S: 전문대 등 영리법인화 허용 추진>
또 산업계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대와 전문대학원 등 직업교육 중심의 고등교육기관의 경우 영리학교법인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와우TV 뉴스 노한나 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