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연중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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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하며 배럴당 61달러를 기록,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14 달러(3.4%)나 낮아진 61.6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1.18달러(1.8%)가 하락한 배럴당 62.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생산을 줄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14 달러(3.4%)나 낮아진 61.6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1.18달러(1.8%)가 하락한 배럴당 62.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생산을 줄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