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이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38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C&우방의 주요 분양일정을 보면 다음달 시흥 능곡지구에서 202가구를 분양하는데 이어 김해 율하지구와 경북 경산시 옥곡동에서 각각 786가구와 297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C&우방 관계자는 "올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워 과거 명성을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