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내년 하반기에 2인승 스포츠 오픈카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GM대우는 'G2X 로드스터'를 내년 하반기에 출시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제2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G2X 로드스터는 최고 출력 177마력에 정지상태에서 7초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GM대우는 SUV인 윈스톰에 이어 스포츠카까지 출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