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야의원 22명, 年 40% 이자제한法 발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무부와 재정경제부 간 입장 차이 때문에 표류해온 이자제한법이 여야 국회의원들에 의해 발의됐다.

    열린우리당 이종걸 의원 등 여당 의원 20명과 한나라당 주성영,최병국 의원은 지난 14일 사채 이자율을 연 40%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이자 제한에 관한 법률'을 공동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자제한법은 1998년 1월 폐지됐지만 이후 사채업자들의 살인적인 고금리와 불법 추심 등이 성행하면서 서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는 폐해가 발생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6월 이자제한법 부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재경부와 금융감독원이 사채 이자를 66%로 제한하고 있는 대부업법과의 충돌 등을 이유로 반대해 입법 작업이 난항을 겪어왔다.

    이번에 제출된 법안에 따르면 최고 이자율은 연 40% 이하의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제한 이자율을 초과하는 부분은 무효로 하며,이미 제한 이자율을 초과해 지급한 금액은 반환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전기요금 인상 시사해온 李 대통령 "지금은 유지"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전기요금을 당분간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동발(發)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전기요금을 건들지는 않겠다는 취지다. 다만 한국전력의 재무...

    2. 2

      장동혁, 2채 빼고 다 팔았다…보유 주택 6채 중 4채 처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유하던 주택 6채 가운데 4채를 처분하며 부동산 정리에 나섰다.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가족과 거주 중인 본인·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구로동 아파트와 지역구 의정활동을...

    3. 3

      "피하긴 힘들겠구나" 김부겸 출마 초읽기…정청래 설득에 화답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김 전 총리를 만나 대구 출마 결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