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형 트럭 '트라고'의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현대차가 3년간 800억원을 투자해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트라고(25t)는 현대차의 기존 트럭과 비교해 연비와 승차감 내구성 등이 크게 개선됐으며 판매가는 1억330만~1억4615만원이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