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미래다-종합상사'(오후 8시30분)에서는 해외 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종합상사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소개한다.

1970~1980년대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했던 종합상사들은 이제 해외 자원개발에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삼성물산,LG상사는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탄탄한 네트워크와 정보력으로 해외 자원개발사업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단순한 지분 참여에서 벗어나 운영권까지 따내며 해외 시장에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다지는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들 기업의 성공비결도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