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가 아랍에미리트와 리비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동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한 총리는 8박10일 일정의 이번 순방에서 석유 등 자원부국인 이 국가들을 상대로 에너지·자원 확보외교를 펼치고, 한국 기업들의 건설·플랜트 수주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