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5일부터 인천~오스트리아 빈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에는 26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5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6시5분(현지시간)께 빈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빈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4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시30분 인천에 도착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