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목표가 5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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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목표주가가 5만원 선으로 상향 조정됐다.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은 14일 하이닉스 목표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현 주가 3만8900원보다 1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목표가가 5만원은 2000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부터 시작된 D램 산업 호황의 연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낸드플래시 부문도 애플사의 MP3플레이어 신제품 출시와 성수기 도래 등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수 한화증권 연구위원도 "하이닉스가 불황기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며 적정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은 14일 하이닉스 목표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현 주가 3만8900원보다 1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목표가가 5만원은 2000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부터 시작된 D램 산업 호황의 연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낸드플래시 부문도 애플사의 MP3플레이어 신제품 출시와 성수기 도래 등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수 한화증권 연구위원도 "하이닉스가 불황기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며 적정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