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양재동 본사에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로템과 현대제철, 엠코, 현대오토넷 등 계열사들이 양재동의 본사 건물로 입주할 예정이라며 현재 입주 장소와 시기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에는 지상 21층 규모의 쌍둥이 건물을 증축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